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키마리스 (문단 편집) === 무장 === * 드릴 랜스(ドリルランス) 키마리스 전용으로 설계된 이 랜스는 첨단부가 이름 그대로 드릴식으로, 가채 추진력을 통한 일격을 강화하기 위해 회전하는 구조가 되어 있다.[* 날 부분이 회전하는 랜스.] 기존 키마리스의 부스터 추진형의 초음속 돌진형 관통 공격에 특화된 랜스인 궁니르와 키마리스 트루퍼의 파성추형 디스트로이어 랜스를 하나로 합친 뒤 드릴 기믹을 추가했다. 기본적인 외형은 디스트로이어 랜스처럼 파성추 형상의 부수는 창이나, 드릴 기믹으로 인해 꿰뚫는 창도 되는 다목적 무장으로 설계되었다. 기존 키마리스 시리즈의 랜스에 내장 기총의 기믹도 건재하여 200mm 머신건 2개를 탑재하고 있으며 추가로 플라우로스보다 소형화된 다인슬라이프 시스템이 내장되었다. 다인슬라이프 사격시, 실드의 파워 코어를 전개한 뒤 랜스에 탑재된 포구 후방에 파워 코어를 결합. 실드 내부에서 다인슬라이프용 레어메탈제 포탄을 전개한 후 포구 뒤로 결합하여 장전, 탄두 끝이 완전히 포구 밖으로 노출되어 결합이 끝나면 파워 코어에서 가속된 에너지를 받아 조준한 적에게 사격한다. 다인슬라이프는 실드 하나당 1발씩 탄환이 내장되어 있어 따로 탄환 보급을 받지 않으면 최대 두 발까지만 사격할 수 있다. 또한 근접전 기능도 상당히 강화되어 '''건담 발바토스의 메이스 계통 무기처럼 능동적인 근접무장으로 사용이 가능해 달려드는 그레이즈기들을 발바토스처럼 랜스로 가볍게 쳐냈다.''' 실전을 상정한 물건이기에 강도와 정밀도, 경도가 상당히 높아 메이스처럼 적을 후려치고도 첨단부 드릴 기능은 이상이 없었으며 무엇보다 다목적 기체로 재개수된 최종 결전 사양의 키마리스 비다르의 무기답게 타격 성능과 파공 능력 및 찔러 부수기나 깎아내기, 깎아치기와 일반 차징, 드릴 회전 차징, 차징 적중 이후 드릴 기능 작동, 위의 동작 도중에도 기총을 동시에 간간히 쏘기까지 여러 종류의 공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다목적 주무장이다. 드릴 랜스에 있는 머신건의 위력은 상당히 강한지 레어 메탈로 이루어진 바알의 발큐리아 소드를 몇 발만에 부러뜨린다. * 실드 본래는 발칸포 기믹이 상정되어 있었으나[* 이 발칸포 기믹의 흔적으로 실드의 바깥면을 자세히 보면 발칸포 포신 및 포구가 그대로 남아있다. 물론 포신과 포구가 있으니 언제든 발칸포로 교체할 수도 있다.] 그 자리에 발칸포 대신 소형화된 [[다인슬라이프(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다인슬라이프]] 시스템의 에이하브 리액터에서 나오는 전열에너지를 통한 포신과 포탄을 가속시키는 용도의 파워 코어가 내장되어 있는 실드.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의 백팩처럼 서브 암 가동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으며, 각 실드의 안쪽에는 다인슬라이프 포탄 1발과 다인슬라이프 사격용 파워코어가 내장되어 있어, 드릴 랜스의 다인슬라이프 모드시 서브 암을 전개해 파워코어를 결합한다. 이 때 실드가 전개되어 내부의 열 방출로가 노출된다. 실드의 크기는 작으나 이 점은 아뢰야식 타입 E를 발동했을 때는 안정적이고 재빠른 반응속도 상승 덕분에 별다른 문제도 되지 않으며, 실드의 자체 강도는 [[헬름비게 린카]]의 발큐리아 버스터 소드 찌르기와 발큐리아 소드를 손쉽게 막아낼 수 있을 정도다. 소형화 다인슬라이프 발사기믹은 애니메이션 극중에서 전술적 문제와 시간 상 문제로 실제로 쓰이진 않았으며[* 코믹스에서는 [[건담 바알]]과의 전투에서 거리가 벌어지자 바로 사격해 바알 소드를 부러뜨렸다.], 디자이너에 의하면 원래 이 실드 뒷면엔 발칸포를 장비시킬 예정이었으나, 다인슬라이프의 존재를 알게 되자 키마리스에게도 다인슬라이프를 탑재시키게 해달라고 부탁한 덕에 발칸포 대신에 소형화된 다인슬라이프 탄/사격용 코어를 내장시켰다는 비화가 있다. * 특수 KEP탄 다인슬라이프에 사용되는 전용 소형화 포탄으로, 재질은 건담 프레임 뿐 아닌 모든 모빌슈트와 모빌아머의 프레임의 골조를 제조하거나 제련할 시 사용되는 레어메탈로 제련되어 있다. 드릴 랜스는 이 탄환을 한 발 장전할 수 있으며 각 실드마다 예비탄이 한 발씩 수납되어 있어 총 2발을 발사 가능하다. * 드릴 니(ドリルニー) 기체의 양 무릎에 내장된 회전식 [[파일벙커]]. 랜스 돌격을 피하고 접근한 기체를 뚫어버릴 수 있다. 무릎에 설비된 드릴. 평소에는 숨겨져 있다가 공격시 드릴이 노출되는 형태를 취한다. 그동안 근접 공격에 하도 당한 키마리스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비밀병기로 적이 달라붙을 정도의 초근접 거리에서 카운터를 먹이기 위한 무장이다. 리얼한 공업용 헬리컬 드릴의 외향을 취하고 있으며, 그 위력은 그레이즈를 한방에 반토막 낼 수 있고 [[하슈말]]의 일격조차 버틴 헬름비게 린카의 중장갑을 손쉽게 뚫을 수 있을 정도다. 그나마 헬름비게 린카는 가동이 멈출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결국에는 반토막이 났다. 마지막 전투에서 근성으로 부러진 드릴 날을 부여잡고 건담 바엘의 콕핏에 최후의 일격을 먹인 무장. * 도(刀) 모빌슈트 프레임에 사용되는 레어 메탈로 제련된 검. 날은 관통 공격 뿐 아니라 베기 공격에도 뛰어나게 제련되어 있다. [[양날검]] 형태였던 키마리스 사벨과 달리 컴뱃 나이프와 마찬가지로 외날도 형태다. 왼쪽 허리에 수납하며, 건담 바알과의 결전에서 사용되었다. 예전 드릴 니와 더불어 키마리스 사벨의 빈약한 근접을 대체해 주는 키마리스 비다르의 양대 최종 주력무장. 바알에게 드릴 니를 박아 치명타를 내기 직전에 도를 꺼내 합을 주고받는 장면을 볼 때 국소부위 찌르기 공격과 프레임 절단 정도만 가능한 발바토스 전용 테이와즈제 타치와 달리 경쾌하고 굵직한 우렁찬 타격음과 파찰음이 들리는 게 차별점으로, 오리지널 건담 마르코시아스의 도검 계통 무기엔 못 미치더라도 타격무기로서의 성능과 참격, 찌르기 공격의 성능이나 완성도 역시 상당한 키마리스 비다르의 다목적 최종 주무장 중 하나로서, 걀라르호른의 정비장 토카 등과 더불어 걀라르호른의 기술부대의 보유 기술력이 테이와즈 정도는 가볍게 상회하고도 남는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